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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연간 60~100억 지방세수...롯데렌탈과 MOU

기사승인 2020.10.29  2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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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명현관)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롯데렌탈(주),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와 렌트 차량 등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승연 롯데렌탈 경영관리본부장, 정건기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부사장이 참석해 렌트 차량 등록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롯데렌탈은 장기렌트 신규차량 연간 2~3만대를 해남군에 등록할 계획이며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에서는 기업도시 내 유보지 5만평을 저렴한 비용으로 차고지 부지로 롯데렌탈(주)에 제공하기로 하였다. 해남군에서는 차량 등록, 번호판 발급 등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해남군은 연간 60~100억원 이상의 지방세수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려운 지자체 예산 여건에서 롯데렌탈 유치로 지방세수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민선7기 주요공약으로 투자유치 강화에 나선 가운데 2018~2019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을 지정받아 33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한편 2019년 군단위 최초로 홈커밍데이(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따라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1지구가 100% 분양 완료되어 신규로 2지구를 조성하고 있으며, 통합 이전되는 전남 과수연구소를 해남으로 유치하는 등 투자유치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데일리저널 dmstn0467@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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