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 용산 이태원 사고가 발생한지 2주가 훌쩍 지나갔다. 지난달 29일 밤 10시 30분경 이태원 비좁은 골목에서 수천명의 인파가 몰려 압사사고가 났다.엄청난 인명피해로 인한 국민적 비통함과 슬픔은 이젠 잦아들고 있다. 그 대신, 뒷수습 차원에서 사고경위를 둘러싸고 용산경찰서와 용산구청에서 사전예방행정을 왜 미리 취하지 않았을까 라며 국민적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왜, 용산경찰서 정보과는 인파가 몰리는 것을 알면서도 사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까?왜, 이미 저녁 6시 경부터 112에 이런 압사사고
매일 댓글조작 목록 보고받고 확인, 베스트 안 되면 왜냐고 되물어김경수측, 오사카 총영사 줄 것처럼 끌며 7개월간 나를 농락했다" ♣ 대통령 취임식날 김경수 옆자리 태운 것 -댓글로 대선1등 공신 인정◆드디어 드러난 드루킹의 실체!드디어 터질게 터졌다.♣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2030들의 분노-댓글조작 네이버가 고발댓글 공작원 전부가 민주당 당원으로 드러나면서 경찰이 덮어♣ TV 조선이 낌새 이상 취재나서- 청와대는 드루킹 알지도 못한다 발뺌-김정숙이 경인선 회의참석 김동원격려- 추미애 당이모르는
목포한국병원이 주주의사들 간 극심한 갈등으로 감정이 폭발, 내부 폭로가 나오는 등 개원 이래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더욱이 폭로한 내용 중에는 주주들의 이익금 배분과 정책결정과정 등의 민감한 사안이 포함돼있어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이와 관련, 목포한국병원 주주의사들 중 1명인 류재광 원장은 최근 병원내부에 관한 각종 문제점을 하나 하나 짚어가며 비판하는 영상을 외부에 유포했다.류 원장은 배포한 동영상을 통해 병원내의 폭행과 의약품관리허술, 불법이득 등 운영실태를 비판했다.류 원장은 ‘숨겨진 진실’이라며 “목포한국병원의 2016년 한
2016년11월23일 3시부터 춘천 남춘천역 광장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400여명이 모여 대통령 하야 반대 안보 지키기 국민대회를 열었다.“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등 10여개 단체가 함께 했으나 11월22일 신문광고만 내고 갑자기 집회를 열게 되어 걱정 했는데 그래도 많은 시민들이 동참 해 주었다. 춘천에서 대수천 김찬수 공동대표가 준비를 했고 서울에서 대수천 공동대표 이계성, 교리연구소장 김원율 서울지부장 현안상 서울부지부장 진 성실 경기지부장 차동환 등 20여명의 대수천 회원들이 동참 했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전남 나주·강진 소재 2개 농장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농림축산검역본부가 AI 의심 오리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H5N8형)로 확인됐다.이들 2개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 1만4천800수(나주 8천·강진 6천800)는 지난 15∼16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됐다.농식품부는 고병원성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5일부터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 통제, 거점 소독시설
전남 해남군에 유치하려던 화력발전소가 또다시 무산됐다.해남군의회는 30일 제22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해남화력발전소 유치촉구 청원의 건'을 불채택했다. 이날 유치 청원은 표결에 붙여졌고, 전체의원 11명 가운데 찬성 5명, 반대 6명으로 부결됐다.이번 안건 상정은 화력발전소 유치 추진위원회가 군민 1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군의회에 주민청원 형태로 제
국비와 시비(3년간 30억 원씩 분담)로 운영하는 '광양 국제 원·부자재 수급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이 관용차를 서유화하다 적발돼 180만 원의 환급 조치를 당하면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9천만 원의 연봉이 적다며 배 인상을 요구하는 몰염치의 극치를 드러내고 있다.강석주 센터장은 연봉 9천만 원에 업무 추진비 350만 원이 별도로 붙으
(신안=이원우기자)모 일간지에서 ‘농약 치는 염전’ 보도 이후 천일염 주산지인 신안지역이 강하게 항의하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신안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문사 항의방문 및 법적대응 불사’ 방침을 밝힌데 이어 17일에는 신안군 천일염 생산자연합회가 “의도화 된 기획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74.8%찬성순천시민의 대다수는 정원박람회 개최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순천시가 지난 21일 전문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하여 순천시 거주 19세이상 성인 남여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 순천시민의 81.4%는 정원박람회 개최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대는 18.5%에 그쳤다최근 논란이 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순천시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시의회가 출연금 예산 5천만원을 삭감한 것과 관련없이 조직위 설립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노관규 순천시장과 송영수 순천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서현무 변호사, 김연자 YWCA 이사장 등 1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
전남 순천시의회가 순천시가 추진중인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설립예산 5천만원은 삭감하면서 의장단이 해외외유에 나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순천시의회 의장단 6명은 3명의 의회직원을 데리고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1인당 220만원의 예산을 들여 2천36만원의 예산으로 대만(타이페이)과 중국(영파시, 상해)을 둘러보기 위해 해외연수에 나설 예정이다.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