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1일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 (지역감염 5)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주말을 맞아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는 밀집·밀폐·밀접한 환경에서는 어느 곳이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히고 특히, 밀집·밀폐·밀접한 환경으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클럽 등 유흥시설, 주점, 식당, 카페 유흥주점,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문은 자제해 주기를 재차 당부했다.

광주시는 이어 “가족·지인모임, 음식점·카페 이용 시 등 일상생활에서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바라며, 특히, 이번 주말에는 외부 모임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가급적 가족과 집에서, 외출하더라도 사람이 없는 한적한 장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간을 보내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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