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이 코앞에 닥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유권자들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을 병아리 감별하듯 인물, 됨됨이,삶의족적을 제대로 살펴 골라내라" 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코로나19 사태로 깜깜이 선거판에 누굴 뽑아야할지 고민 말고 "국익, 공익,민익을 위해 지역발전,입법의정-국가 경영능력이 있는 바른 인물을 선택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국민이 위임한 권한 오남용 않고 당리당략에 얽메이지않는 능동적 구조 개혁형의 소신있는 바른인물을 골라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 를 통해 "국민에 의한 국민위한 정치를 다할 후보를 뽑자"며 유권자운동인 '바가지(바른 후보 가려 지지할 후보)'찾기캠페인을 4·15투표전일인 14일 까지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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