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경 해남 북일 향우회 송년회’가 28일 서울 반포 엘루체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윤영일 국회의원(해남 완도 진도)이 미스트롯 가수 홍자씨의 어머니 이정순씨를 만나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서로 향우임을 확인하며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윤영일 의원은 "홍자씨의 노래를 들으면 천상 가수일 수 밖에 없다"말로 딸 홍자씨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으며, "앞으로 가수 홍자씨가 어머니 고향 해남군을 위해서 뜻있는 일을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해남군민은 홍자씨의 더 큰 성공을 위해 열렬한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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