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진도 쏠비치 호텔에서 광주·전남·전북 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19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1인 창조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9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성과보고와 우수업체 사례발표로 기업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우수기업 표창을 통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우수기업 및 운영인력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및 광주·전남·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부청장, (사)광주전남ICT협회장 표창 수여식과 함께 표창을 수여한 15개 기업의 사례 발표 및 기업 간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나누리안곤충연구소(대표 유형종)는 뛰어난 경영능력과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우수기업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광주보건대 지원센터 운영인력(매니저 정선미)은 2018년 운영평가 ‘S’등급 달성 및 우수기업 육성·창업활성화 기여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 외 푸라하, 센서클라우드주식회사, 디자인네이처, 라온그린, 엠엔유튜브, 디노버, ㈜온고 등 14개 업체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방청장 및 광주전남ICT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명진 총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1인 창조기업 간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마련은 기업들의 성공률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하다. 향후에도 1인 창조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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