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해양사고 및 밀입국 등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

목포해경은 19일 육군 제8332부대와 목포지역 통합방위 작전 전개 및 해양사고 발생 시 정보공유와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해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간 협력체계 강화는 물론 양 기관 장비시스템 및 해상상황 정보를 유기적으로 공유해 각종 해양사고와 밀입국 등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하게 된다.

채광철 목포서장은 이날 “양 기관의 협력강화로 서·남해역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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