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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신안 전장포항, 특정 폐기물 처리’ 구슬땀

기사승인 2019.08.12  0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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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과 임자도 해안가에 방치된 폐유(통) 수거

목포해경이 신안군 전장포항을 찾아 해안가에 쌓인 폐 윤활유 등 특정 폐기물 처리에 나섰다.

신안군 임자도 전장포항은 1톤 이상 30톤 미만 196여척 선박이 수시 입출항하는 포구로 일부 어선들이 선박정비 이후 폐유를 투기해 연안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또 섬의 방치된 폐기물은 특성상 일반 폐기물 수거업체도 수거를 꺼려 지자체, 수협, 어촌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다.

이에 목포해경과 해양환경공단(최호정 목포지사장)이 지난 9일 페유 등 특정페기물 처리를 위해 합동으로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목포해경은 차도선편에 탱크로리 차량을 수송해 전장포항에서 어민들이 사용하고 버린 방치된 폐유 및 폐 윤활유통을 해양환경공단과 협업을 통해 함께 수거했다.

이날 목포해경을 비롯한 임자면사무소, 해양환경공단 등은 해안가에 쌓인 폐유 2,000리터, 120여개의 폐 윤활유통을 수거했다.

권육용(66세) 전장포 어촌계장은 “섬지역이라 폐유 처리가 정말 힘들었는데, 말끔하게 처리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폐유 등 해양쓰레기를 적법하게 처리 하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 말했다.

목포해경 김대일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어민들이 무심코 항․포구에 방치한 폐유(통) 등 오염물질이 해양환경을 훼손하게 되고 2차적으로 해양자원 고갈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며 “조업 중 발생한 폐윤활유 및 용기를 지역수협에 적법하게 반납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선 kss8122@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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