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이 19일 북항 노을공원에서 목포해늘어린이집(원장 신희정)원생 8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자전거 운전면허시험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현장체험을 통해 교통질서 준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어려서부터 기초질서를 지키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목포경찰 관계자는 “이 날 어린이들은 교통경찰관들의 알기 쉽고 올바른 교통질서 설명에 큰 반응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