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사장이 나를 지목했다면 악의적으로 지목했을 것

광주도시철도공사 김성호 사장은 지난 3일경 2급 이상 (신규·변경) 간부급 보직자 10명과 일반

직원들에 대해 파격적인 전보인사를 단행 했었다.

김성호 사장은 파격적인 전보 인사를 하여 공사 내부 기득권세력의 일부 반발도 예상된다고 말했었다.

이어 공사 관계자는 “이용섭 시장님의 매너리즘 예방과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최우선으로 성과 중심의 전보인사를 실시했으며” 성과가 미흡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과감히 전보조치 시켰다고 전했었다.

그러자 일부언론들이 광주도시철도공사 전보 인사 놓고 말썽..'황당·보은 인사',지적, '잡음·말썽·구설·엉터리 인사해명 자료 빈축, 등 지적기사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광주도시철도공사 내부에서 심상치 않는 이야기들이 내부에서 떠돌다 외부로 새 나오기 시작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간부 1급인 모 실장이 지난해 2017년5월경 취임한 김성호 사장에게 자신에게 공사 지분 등을 달라고 요구한 것" 이를 들어주지 않자 일부 언론을 이용 지하철공사, 김성호사장을 흔들어 교체시기를 단축시키기 위해 나섰다는 주장이다.

또한“광주도시철도공사 일부 지분을 달라던 실장은 정작 자신이 관리하던 부서에는 사건 사고를 미루고 방치하다 역무원 성추행 사건, 금남로4가역 오피스텔 허위 분양광고 사건등등이 사건 사고가 외부에 알려지자 광주지하철공사, 김성호사장 에게 책임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위 사실을 확인하고자 총무과를 통해 모 실장에게 통화 등을 시도, 당시 김성호사장 에게 공사 지분 요구 있었나? 모 실장 없었다, 만약 김성호 사장이 나를 지목했다면 악의적으로 지목했을 것이며 다른사람이 한 이야길 나 였다고 말했을 것이다.

이어 역무원 성추행 사건, 금남로4가역 오피스텔 허위 분양광고 사건등은 연관된 직원들은 나는 전혀 몰랐고 처장등이 광주시 감사위원회 가서 조사받고 끝난걸로 알고 있다 주장했다.

한편 김성호 사장은 2017년 5월 취임이후 900여 임직원과 혼연일체가 되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및 2018년 전국 1위 달성, 2018년 국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18년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수상 등 가시적 성과를 이뤘다.

그리고 광주도시철도공사 조직내 혁신을 반대하는 일부 기득권 세력 및 저성과자들의 저항이 있었으나 도시철도 2호선 시대를 앞둔 중차대한 이 시기에 공사가 한단계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 인사를 단행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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