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완전한 비핵화’를 선언한 상황 에서 3일 전략군절에 핵탄도 미사일 전력을 총괄하는 북한군 제4군인 전략군을 자발적인 비핵화 실천 의지로 과감하게 해체 용단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전략군절등 무력과시 군행사비를 아껴 북한인민들에 식량을 배급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위원장에 오는 7.27정전 협정 65주년일을 기해 통큰 결단으로 종전 선언 및 이행과 10월24일 UN 데이에 유엔총회 에 전격참석해 한반도 평화실천 선언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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