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설로 인해 농어촌 간선도로가 결빙으로 차량 통행 불편함을 면정을 책임지는 면장의 신속한 대처로 교통사고 한건 없는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달에 부임한 이용범 화산면장은 면 전지역을 하루도 빠짐없이 돌면서 지역민들의 고충과 불편을 챙기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관내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지만 신속한 재설작업으로 인해 지역민들의 불편이나 교통사고가 한건도 없는걸 보고 지역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면장 및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이용범 면장은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의 관심을 갖고 ‘정열적인 공무 수행을 이어가는 공무원이 있어 행복’하다는 지역주민 A씨 말처럼 국민들의 행복감을 피부로 느낀다고 전했다.

이용범 화산면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듣고 살펴 내방 중심의 민원 해결하고 현장중심의 복지,민원 행정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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