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23일 오전 7시부터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2개 시험장(목포고, 목포여고)에서 격려 활동을 전개했다.

박홍률 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은 수험생과 학부모, 선생님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를 기원했다.

목포 지역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장은 목포고, 목포여고, 영흥고, 제일여고, 마리아회고, 홍일고, 정명여고 등 7곳으로 수험생 총 3,118명이 응시했다.

시는 교육발전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고교진학 후 성적 우수 학생 지원, 학업성취도 우수학생 지원 등 인재육성 시책을 적극 전개하며 ‘전남 제1의 교육도시’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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