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덴뷰(대표 이진국)가 농작업 효상품 ‘쪼그리’라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국내 시장성을 입증하면서 미국에 이어 최근에는 북유럽 노르웨이에 진출했다. 

노르웨이 현지인들의 쪼그리 반응은 높은 품질에 대한 극찬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어 유럽 시장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쪼그리는 피할 수 없는 밭일 농촌 근로자들의 노동부담 경감 효과를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며, 선 상태로 허리에 바로 둘러 착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다리사이로 끼우는 작업방석에 비해 장착 해체가 한결 수월한 특허 제품이다.

쪼그리를 생산하는 에덴뷰 이진국 대표는 "노르웨이에 수출한 쪼그리는 태극기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태극기 형상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815쪼그리’로 디자인 했다"라고 말했다.

최근 쪼그리 사용 모습이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과 특히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수해현장을 찾아 작업용 방석을 착용하고 복구 작업과정이 TV에 소개되면서 제품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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