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물난리 속 유럽연수를 떠난 충북도의원 최병윤 박봉순 의원이 20일 귀국하여 수해 복구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학철, 박한범 의원이 22일 밤 입국했다.

김학철 의원이 22일 밤 9시 10분경 인천국제공항 귀국장에 나온 가운데 “여름 휴가는 외화낭비 없는 국내여행으로, 문재인 대통령 새 정부의 내수 경제 살리기 국민적 동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김학철 충북도의원(충주1)이 자신을 비난한 국민들을 들쥐로 표현한 망언을 규탄하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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