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김기석)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2017년 봄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전남도내 13개서 가운데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목포소방서는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안심수학여행 지원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전통시장 안전관리 등 시기별 맞춤형 평가과제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취약계층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소방용수시설 확충 등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전통시장 등 취약대상 간담회 및 소방안전지도 등 화재예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목포소방서는 이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김기석 서장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여 왔던 결과로 여기고 있다.

김기석 서장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 소방의 진정한 책무임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목포소방서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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