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당선총재, "과감한 변화와 함께 부지런한 지구본부로 운영해 갈 것”

김광호 2017-2018 당선총재

“새롭고 따뜻한 봉사‘를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차기 2017-2018집행부 조직 구성과 함께 상견례를 시작으로 차기 지구본부 운영준비에 들어갔다.

김광호 당선총재(목포클럽)는 12일 목포에서 가진 차기집행부 상견례에서 “일하는 총재로 남고 싶다”며 “2017-2018지구본부 운영은 그동안 안했던 것을 하고, 그동안 했던 것은 버려야 하는 과감한 변화와 함께 부지런한 지구본부로 운영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열심히 총재직을 수행하여 하나된 마음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구본부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지구 총장단에 참여해 준 라이온께서는 먼저 공부하는 집행부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2017-2018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김광호 당선총재와 함께 지구를 힘차게 이끌어갈 총장단 구성은 사무총장에 김대옥(목포클럽), 재무총장에 심승조(목포클럽)라이온이며, 사무부총장에 이명진(나주클럽), 손은수(해남클럽), 명경용(목포제일클럽) 그리고, 재무부총장에는 최광희(장성방울샘클럽), 강혜경(목포태양여성클럽), 조정자(진도여성클럽)라이온이 선임됐다.

한편, 2017-2018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는 오는 28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현 조영주 총재가 이끄는 2016-2017년도 지구연차대회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되면 5월중에 각클럽 차기집행부 워크샵에 이어 5월 20일에는 현 총장단과 함께 355-A 자매지구 연차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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