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광주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빛고을청년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산타원정대’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율동을 익힌 후 4인1조 39개 팀이‘몰래 산타’가  되어 미리 선정한 97개 소외아동 가정을 깜짝 방문해 율동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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