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규 전라남도의장은 21일 보성군에서 개최된 제15회 전남 장애인 복지관 종사자 어울마당에 참석해 종사들을 축하‧격려했다.

이날 임 의장은“장애인 복지관 종사자들은 자신을 희생하며 봉사는 복지현장의 최 일선에 있는 참 일꾼들이다”며“서로 현장의 정보와 여건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상호간 화합의 마음을 교환하고 복지현장이 더욱 즐거우며 따뜻해지길 기대한다”면서“도의회는 시설 종사자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