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중 순직하면 개죽음이고 경찰차 파손하다 쓰러져 죽으면 영웅되는 한심한 나라

수학여행 해상교통사고로 사망하면 8억 작전수행 중 순직 3억 한심한 대한민국

아직도 광화문에 천막치고 있는  세월호유족과 그들을 부추기며 세월호 특위연장하겠다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순직장병 가족 본받아야

순직한 장병 영결식에 불참한 유승민 의원, 백남기 사망에 정부가 사과하라 외쳐

순직한 헬기 조종사 가족 두번 울린 대한민국

9월26일 동해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 헬기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김경민 소령, 부조종사 박유신 소령, 조작사 황성철 상사의 해군장이 10월2일 엄수됐다.

유족들 중 그 누구도 소리 내어 울거나 해군에 떼를 쓰지 않았다.

좌익 시민단체인 ‘군 인권센터’가 원인 규명 전까지 영결식을 거부하자고 제의했으나 유가족들은 거절했다”고 한다. 김

소령의 아버지는 “아들을 수장시키지 않고 1000m 수심에서 찾아준 해군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청천벽력 같은 일을 당한 유가족들이 이렇게 슬픔을 절제하는 모습은 숙연한 감동을 주었다.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슬픔과 고통은 어느 누구보다 덜할 수 없다.

더구나 그 희생이 사고로 인한 것이고, 사고 원인조차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면 비통함에 분노까지 더해질 것이다. 그러나 영결식에서 유족들은 사랑하는 아들, 남편, 아버지를 영원히 떠나보내야 했지만 울음마저 자제하는 성숙함을 보여 오히려 보는 이들을 더 안타깝게 했다.

사고헬기 순직자 유족보상금은 3억2000만원으로 세월호 학생 보상금 8억5000만원의 3분의1수준이다 그런데도 유족들은 보상금 일부를 해군 순직 유자녀들을 위한 ‘바다사랑 장학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했다.

서울한복판을 무법천지로 만든 폭력시위 도중에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혼수상태로 있던 백남기씨가 사망하자 정치권과 좌파·시민단체 좌익진영 전체가 백씨 죽음으로 들끓었다.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백씨 죽음에 정치인들은 물론 일반인 조문도 이어졌다. 반면 순직 군인들의 빈소는 친·인척들과 군 동료 외에는 없었다

폭력시위하다 사망한 백남기는 정치권과 수많은 단체가 찾아가지만 나라를 지키다 순직한 군인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우리가 부끄러워해야 할 자화상이다. 새누리당 배반자 유승민 의원은 국가가 사과하라고 외쳤다. 정의구현사제단은 광화문에 백남기 빈소를 차려 놓고 매주 월요일 대통령사과와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하고 있다

나라위해 전사하면 개죽음이 되고 경찰폭력하다 죽으면 영웅이 되는 한심한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해 시위를 하다 사고를 당한 사람과 나라를 지키다 순직한 군인들에 대한 대접이 이처럼 대조적인 것은 결코 정상적인 사회의 모습이 아니다.

6.25 참전용사 매달 원호지원금 18만원

광주5.18 민주화유공자 5700명 매달 원호지원금 80만원

연평해전 전사자보상금 1인당 3천 100만원

광주5.18 폭동 보상금 1인당 6억-8억

민청학련간첩단 사건 1인당 보상금 6억-25억

수학여행 참사 세월호 사망자 1인당 8억5000-12억5000만원

작전 중 헬기사고 순직 보상금 3억2000만원

대한민국에는 나라 지키다 죽으면 개죽음이 되고 종북좌익 활동하다 사망하면 영웅이 되는 참담한 나라다.

나라를 위한 전사나 순직 장병에 대해 모든 사회 구성원이 진심으로 기리지 않으면 국가는 유지될 수 없다.

우리 사회가 이나마 지탱되고 있는 것은 밤바다에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군인들이 있기 때문이다.천안함 폭침 때는 일부에서 영결식을 서울시청 광장에서 하자고 했지만 유가족들이 거절했다. 그런데 세월호 유족은 무슨 벼슬이나 한 것처럼 3년이 다되도록 광화문에 천막을 치고 정부와대치하고 있고 민주당 국민의당은 세월호특위 연장법을 들고 나왔다.

이런 자들이 나라를 망치는 자들이다. 이런 나라에서 누가 국가에 충성하려하겠는가?

대한민국이 김정은 추종세력에 의해 점령당해 망해 가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에 국민 40%가 좌경화되었다. 우리의 주적은 김정은이 아니리 바로 나라를 혼란 속으로 몰고 가는 종북세력이다, 이런 종북세력이 국회를 장악했다. 이들이 2017년 대선에 승리한다면 대한민국은 수명을 다하게 된다.

미국 버지니아주 루레이석회동굴 입구 한국전 월남전 참전용사 추모비

전사순직자 자녀 국가가 책임져야

미국워싱턴 방문길에 버지니아주에 1년에 수백 만 명이 찾는 다는 루레이석회동글 관광하러 갔다. 그런데 동굴이 시작 되는 입구 광장에 버지니아주 출신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장병 25명과 월남전에 참전해 전사한 장명 18명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 성조기에 쌓여 있고 앞에는 성화가 타오르고 있었다.

이것을 여기에 세운 이유를 가이드에 물으니 나라위해 목숨 바친 장병들이 버지니아의 자랑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미국인들이 가장 영예롭게 생각하는 것은 나라위해 숭고하게 희생하는 일이라고 한다.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힘이 전사 장병에 대한 극진한 추모 정신에서 나온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촛불폭동을 일으켜 경찰을 패는 반역자가 영웅 대접을 받고 국가위해 희생한 순국용사는 외면하고 있다. 그러니 나라가 제대로 설리 없다. 

순직한 장병 유가족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유자녀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다. 우리가 순국용사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은 유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일이다

세월호 사망자 가족과 숨진 백남기 씨 가족에게 비교하면 순직한 유가족은 참으로 훌륭했다.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슬픔과 고통은 어느 누구나 똑 같다. 그

런데 3년동안 어린자녀 죽음을 정치에 이용하여 이권을 챙긴 세월호 유족과 경찰에 폭력하다 쓰러져 입원했다 병사한 백남기 가족이 정부에 거액을 요구하며 20여일을 종북세력과 합세하여 장례를 미루고 시위를 하고 있다.

참으로 저주받을 인간들이다.

세월호 유족과 백남기 유족에는 증오심이 생기지만 헬기 순직 유가족들의 태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헬기 조종사들은 대한민국을 지키던 훌륭한 조종사였고 그 가족은 훌륭한 애국자였다 세월호 유족과 백남기 유족은 헬기 유족의 태도를 귀감으로 삼아주기 바라며 어린이들 죽음까지 정치에 이용하는 세월호 유족 이를 부추기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각성을 촉구한다.

대통령은 국가 수호권을 발동 계엄령이라도 선포해서 종북세력 척결해내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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