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화장실 및 공원 등 여성 귀갓길 주변 순찰

무안경찰(서장 이삼호) 남악지구대는 지난 26일 여성치안강화를 위한 야간 집중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야간순찰은 방범지원을 나온 11중대 대원들과 함께 남악 중앙공원·수변공원, 공중화장실, 원룸가주변, 여성이 혼자 운영 중인 상가 등을 돌며 비상벨 설치여부 및 CCTV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남악지구대 경찰관계자는 “여름이 가고 해가 짧아지면서, 공원주변 및 원룸가 주변을 집중순찰을 하고 있다”면서 “여성안심귀갓길 주변 거점근무 및 도보순찰을 통해 여성치안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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