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부패의혹 언론권력 타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대우조선해양 비리사건 연루된 송모 조선일보 주필의 타락한 언론권력행사를 강력 규탄했다.

이에따라  언론개혁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국민 알권리 명분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현 정권을 심각한 불통 정부,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붙이면서 자신은 심각한 부패 의혹을 사고 있는  송 주필을 주중 대검에 수사의뢰 내지는 고발할 계획이다.

활빈단은 조선일보사 편집 방향과 사설 책임자인 송 주필에 사임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대우조선 유착관계 전모를 조선일보를 통해 소상히 대국민 발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송 주필이야말로 야누스의 두얼굴로 음흉군 내숭면 생색리 능글마을 주접부락 빤짝골 출신 아니냐며 맹힐난했다.

또한 청와대민정수석 우병우 죽이기에 팔 걷어 붙이고도 자사 주필 비리의혹에 꿀먹은 벙어리짓하는 우리사회의 공기(公器)인 조선일보사를 성토했다.

이에 활빈단은 조선일보사에 대한민국 전체를 갖고 놀았다고 질타하며 국민과 독자를 우롱하지 말고 즉각 책임있는 공식 입장 발표를 강력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청와대가 MBC에 정보를 흘려준 것이 아니냐는 식으로 간악한 음모론까지 흘린 종편 TV조선의 저질 방송패널들도 강도높게 비난했다.

한편 조선일보를 중학교때부터  50여년 반세기간 구독한 독자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조선일보가 국민과 독자의 쓴소리,참소리에 牛耳讀經 馬耳東風시 조선일보 안보기 불매운동과 불시 기습항의 시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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